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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야,
심심하지?
어젯밤엔 입추여서였는지 바람이 선선하더라.
그 아랫쪽엔 날씨가 어떤지...
걷는거 참 힘들지...
하지만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겠지?

아우야~ 엄마는
너 없어서인지, 어제 토요일도, 오늘 일요일도
산에도 안가고 집안에서 딩굴딩굴했다야~
얼렁 왔으면 좋겠다.

저번에 여인닷컴에서 주문한 화장품이 왔당.
너 좋아하는 '코팩'도 왔어. 얼렁 와서 코에 붙이기 바람.
참 파주의 친구 경화에게도 전화 왔었음...
참고로 게시판에 너에게 편지 쓴 엄마친구는 영철이 아저씨임..ㅋㅋ

건강하고,
엄마는 너 기다리다 목 빠지겠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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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4789 일반 막내아들보고싶네 유성룡 2003.08.10 122
4788 일반 아빠다...태준아 김태준 2003.08.10 154
4787 일반 고지가 저긴데...... 박소정 2003.08.10 254
4786 일반 2003.08.10 285
4785 일반 야. 박주영. 야 건강하게 잘지내지?. 박주영 2003.08.10 221
4784 일반 신애야. 나 종국이다. 안울고 열심히 하고있지? 박신애 2003.08.10 219
4783 일반 디따 보고싶은 아들에게 유세호 2003.08.10 118
4782 일반 Re.. 디따 보고싶은 아들에게 유세호 2003.08.10 229
4781 일반 부족함에 사랑을 느껴요 김태준 2003.08.10 180
4780 일반 안녕하십니까, 유세호 2003.08.10 222
4779 일반 엄마 집에 와 이승준 2003.08.10 156
4778 일반 엄마 집에 왔어. 이승준 2003.08.10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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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6 일반 봉균아 너보고싶다 조봉균 2003.08.10 131
» 일반 은비야~~ 엄마, 심심해! 강은비 2003.08.1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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