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오늘부터 행군이 시작되었겠지?
분위기도 많이 익숙해졌을테고 재미있을거야
동생들 챙기고 항상 남을 배려하는 생활을 할거라 아빠는 생각한다.
3년전 형이 갔을때보다는 훨씬 수월한거같다.
형은18박19일동안 고생많이했지만 지나고보니까 보람이있었다고 하잖니
너도 당장은 힘들지만 지나면 너의 인생에 중요한 추억거리로남을테니까....
춘천에서 너말고 또있더라 박범규,준규라던가그래
연안부두에서 너를 보낼때 다른친구들은 몇몇이그룹으로신청을하던지,
친척끼리와서 외롭지는않을텐데 너를 혈혈단신으로보내면서 아쉬었지만
한별이는 혼자서 충분히 잘 지내리라 믿었기에 안심이됐단다.
잘 하고있겠지?
친구들 동생들 형들 많이 사귀었겠지?
여자친구도있으면 좋을텐데.....
시간이 날때 차분이 생각해봐 2학기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학교생활을 할것인가를
한별이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일이라도 할수있다고 아빠는믿는다.
힘든일은 과정일뿐이야
좋은결과는 힘든과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갔는지의 산물이니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16일날 경복궁에서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869 일반 호남대로 종주탐사팀 만세!! 찬우찬규 2003.08.04 137
3868 일반 원철아! 사랑한다. 이 원철 2003.08.04 194
3867 일반 힘내*^^*형 강천하 2003.08.04 182
3866 일반 꽃동산의자부심다애짱 김다애 2003.08.04 145
3865 일반 형에게 강천하 2003.08.04 141
3864 일반 3대대 새한별에게... 김새한별 2003.08.04 220
3863 일반 엄마 애인 잘 있지..? 김찬규 2003.08.04 346
» 일반 춘천소양의건아 새한별 김 새한별 2003.08.04 223
386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경준아! 이경준 2003.08.04 292
3860 일반 찬우야..!내 아들아....! 김찬우 2003.08.04 260
3859 일반 사랑하는 딸 성희야 손 성 희 2003.08.04 331
3858 일반 1대대.철상아 힘들지? 이철상 2003.08.04 333
3857 일반 ★ 춘천의 자부심 ★ 박범규.준규 2003.08.04 171
3856 일반 지현이는 할수있지? 김지현 2003.08.04 151
3855 일반 힘내라지현. 김지현 2003.08.04 283
3854 일반 새벽에 비왔는데 좀 시원했니? 신혜정 2003.08.04 233
3853 일반 사랑하는 성희야 2003.08.04 222
3852 일반 빨리와 이현균 2003.08.04 136
385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한빛아! 강한빛 2003.08.04 247
3850 일반 화이팅 박찬호 박찬호 2003.08.04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