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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원반!
지금쯤 후회는 하고 있지 않겠지?
이모는 잘 해내리라 믿어
이렇게 오래 집을떠나 보는건 처음인데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배도 고플거야
하지만 앞으로 광훈이가 살아가는데
엄청좋은 경험이 될거야
너가 없으니까 집이 설렁하고 영인이가
우울해한다 늦게 글을 띄워서 정말 미안하다
오늘 큰이모 이모부가 떠났다
바뻐서 ...이해하지?
매일매일 보낼께
아무쪼록 뭐든잘 먹고 건강조심 하고
오버는 하지마랑
내일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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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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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8 일반 새벽으로 가는 시간에... 김상욱 2003.08.04 145
3827 일반 한밤중에... 유정빈 2003.08.04 152
3826 일반 군산의 힘-_-!!!! 김한빛/김한울 2003.08.04 260
3825 일반 터프한윤수짱 김윤수 2003.08.04 230
382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임마누엘. 미카엘 에게 박범규 .준규 2003.08.04 212
3823 일반 아들 글 보았다. 김태준 2003.08.04 220
3822 일반 다영이!!! 화이링~~^^ file 김다영 2003.08.03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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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0 일반 오빠 안녕 홍광훈 2003.08.03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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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8 일반 10대대 박원영 화이팅!!! 박원영 2003.08.03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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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6 일반 곤히 잠들었을 내 딸 은원아! 박은원 2003.08.03 222
381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4)~전해줄 편지 김민준 2003.08.03 297
3814 일반 재환아~~(넷쨋날) 이재환 2003.08.03 202
» 일반 사랑하는 광훈아 ^ㅡ^ 홍광훈 2003.08.03 194
3812 일반 오ㅃㅏ.. 정병권 2003.08.03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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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0 일반 성국아,희수야 힘내라 권성국,궝희수 2003.08.03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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