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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훈이가 부모님께

by 원창훈 posted Feb 21, 2003
엄마 아빠 저 지금 볼리비아의 우유니에요.
앞으로 일주일 후면 집으로 가요ㅋㅋ.
여기와서 집나가면 고생이라는것을 두번째로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국토순례에서 두번째는 여기에서..
그런데 여기와서 엄청많이 깨달았어요. 우리나라가 작다는것을..
여기오기전엔 내가 우리나라에서 사는데 머할려고 우리나라 반대쪽 남미 가지 여행을 보내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여기와서 그나라의 생활 방식 음식 머 그런 것들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우리나라와 달라서..
그리고 부모님께서 가방에 넣어준 편지 상파울로에 도착했을때 발견하고 여기까지 오면서 부모님이 보고 싶을때 꺼내어 읽었어요.
여기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보고싶어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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