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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22:53

사랑하는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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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창수야 가기싫어하는너를달래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는 괜히 보내는게 아닌가
마음이 편치 않았단다. 하지만 창수는 잘할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
너가 힘든만큼 보람된시간이었으면 좋겠다.앞으로 니가 살아가면서 이보다 더 힘든 일도 많을 거라 생각해.
언제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아들이 돼길 봐래.
힘들고 어려워도 니 옆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이 응원 하고 있으니까. 많은 것을 느끼고 와 ....파이팅 신창수 사랑해 <엄마 아빠가>




신창수: 오빠 힘들어도 걷자 파이팅 언제나 힘들어도 지현이가 기다린다. <사랑하는 지현이가> -[07/28-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