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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딸 솜에게
솜아 벌써 보고 싶구나.솜이 옆에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네.
우리 솜이 지금은 뭐 할까?
너무 덥구 힘들어서 잠에 골아 뜨려젔겠지.
솜아 많이 힘들지.그래도 엄마 딸은 끝까지 하리라 믿는다.
우리 솜은 잘 할 거야.
솜아 재주도 어때 일출은 보았니?
아침잠이 많아서 걱정이다.혹시 잠잔것 아니지.
솜아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할거야.
솜아 사랑한다.화이팅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