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1.07.24 08:24

분당이모

조회 수 354 댓글 0
민재 애썼다.
이모도 등산을 해봐서 아는데
세상에 쉬운 산은 없더라
동네 뒷 산도 숨이 턱턱 차 올라야 올라가지고
끝날줄 모르는 길을 하염없이 걸어야 내려와지더라
이런 저런 잡념 사라지고
오롯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나의 두다리와
쿵쿵되는 나의 심장소리와
가쁘게 몰아쉬는 숨소리만이
나와 함께하는 경지까지 몰아 부쳐야
산행이 완성되더라.
그래서 이모는 산을 간단다.
나를 만나러 나를 느끼러.
흐르는 땀속에 내쉬는 숨속에
이런 저런 무게와 상처와 상념을 비우고 나면
용기와 여유가 깨끗한 산소처럼 이모를 다시 살려낸단다.
그리고 이런 치유는
맛난 음식으로도 2PM노래로도 은하로도 안되더라
이모는 자연속에서
엄마가 모든 것의 해답이었던
어렸을 적처럼
보살핌을 찾는단다.
그래서 MOTHER NATURE 라고 하나보다.
민재야,
이모가 응원하고 있다.
민재 힘내자 아자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765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7028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9223
32890 국토 횡단 보고싶은 남욱이 박남욱 2011.07.24 465
32889 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출석!꽝꽝꽝(7) 김민지 2011.07.24 274
32888 국토 종단 잘 하고 있지? 김민서 2011.07.24 261
32887 국토 종단 작은고추가매운걸보여주렴~ㅎㅎㅎ 김진욱 2011.07.24 364
32886 국토 종단 우리집 희망 서주원 화이팅! 서주원 2011.07.24 613
32885 국토 횡단 재형아!! 발은 괜찮니??? 안재형 2011.07.24 276
32884 국토 횡단 사랑하는 딸 나경이에게 백나경 2011.07.24 391
32883 국토 종단 매력이 넘치는 김 하은! 짱!짱짱! 김하은 2011.07.24 289
32882 국토 종단 즐겨라 그러면 어느새 서울!!!!! 강병조 2011.07.24 239
32881 국토 종단 ♡♡♡건이에게~~~~~ 신건 2011.07.24 240
32880 국토 횡단 즐길줄 아는 유진아~ 심유진 2011.07.24 423
32879 국토 종단 사랑하는 경모야~~~ 강경모 2011.07.24 261
32878 국토 종단 보고싶은 규상이형에게 왕규상 2011.07.24 199
32877 국토 종단 멋진 선이와진이 김영선 2011.07.24 322
32876 국토 종단 우리 아들 규상이 왕규상 2011.07.24 261
32875 국토 횡단 승호야 힘내라 최승호 2011.07.24 528
32874 국토 횡단 남똥이 박남욱 2011.07.24 312
32873 국토 종단 힘든 하루였을 아들에게 왕영진 2011.07.24 481
32872 국토 종단 박도형 보아라. 박도형 2011.07.24 555
» 국토 횡단 분당이모 김민재 2011.07.24 354
Board Pagination Prev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 2131 Next
/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