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아 안녕 엄마랑 아빠는 지금에서야 편지를 보는구나
다친 곳이 없다니 참 다행이다.
사진과 편지를 보니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된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끝까지 열심히 해서
완주 했으면 좋겠구나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그럼 우리 아들 화이팅!
다친 곳이 없다니 참 다행이다.
사진과 편지를 보니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된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끝까지 열심히 해서
완주 했으면 좋겠구나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그럼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