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제주올레길
2010.02.24 21:07

여름같지?

조회 수 976 댓글 2
어떡해, 우리 딸, 엄마가 좀 늦었지?
미안미안...일하다가 시간을 깜박 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읽기전에 썼어야 하는데,그치?
사진만 보고, 좀 있다 써야지 해놓고 깜빡했네.
썬크림을 가져갈 걸 그랬다, 그치?
모자를 꼭꼭 쓰고 다녀야 하는데, 그게 또 겨울 모자라서...
에휴 어떡하냐? 썬크림 언니꺼라도 좀 슬쩍 하면~~^^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더워져서...걱정이네, 괜찮은지 모르겠다....
그냥 바다에 뛰어들어버려, 밤에 세탁하는 날이면 다 씻어버리면 안될까나? ^

이제 걷는데도 익숙해졌지?
다녀오면 인제 엄마랑 같이 쓱쓱 걸어다니고, 지하철 2-3정거장 쯤은 우습곘다, 그치? 와...울딸 넘 멋있잖아~~~ 짱이다, 짱,

사랑한다.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초초하게 하다가 다치지 말고,
천천히 마지막까지 푹 즐기다가 와라.
엄마가 뭘 좀 해놔야돼지? 초콜릿 케익이라도 구워둘까? 아님 크레프?

잘 쉬고, 편한 밤 되고, 낼도 무척 덥다는데...
푹 자고, 꿈에서 만나자. 뽀뽀!
  • 정예은 2010.02.25 19:32
    음음 나는 케잌 먹고시포!언니가 사온 거 남았어??ㅎㅎ
  • 한상정 2010.02.25 21:30
    응 안먹고 남겨놨는데...넘 맛없어지지 않을까? 그때즘은? 일단 큰 밤들을 좀 사뒀고(군밤해먹으려그랬더니, 날씨가 더워지네), 그리고 팥을 쌂아서 갈아둘려고^^. 피곤하실테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7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99
29347 제주올레길 보인다 보여 자신감 충만한 얼굴!!!! 선웅 주영 2010.02.26 833
29346 제주올레길 그리운 우리아들에게...! 정세진 2010.02.25 900
29345 일본 WOW~ KTX상행선... 화백 한승 룡 2010.02.25 1044
29344 제주올레길 아마 돌아와서 이럴껄얼 1 선웅 주영 2010.02.25 946
29343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아들 영재에게 1 전영재 2010.02.25 883
29342 일본 사랑하는 아들아! 임인 2010.02.25 831
29341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세진이에게...! 1 정세진 2010.02.25 884
29340 제주올레길 걸으며 생각 해 보시게나 선웅 주영 2010.02.25 1030
29339 제주올레길 주영아 괜찮니? 어여 #답#을 다오 선웅 주영 2010.02.25 987
29338 제주올레길 비가 많이 와서 >>> 선웅 주영 2010.02.25 837
29337 제주올레길 오~~ 다이아나 급이야~ 멋있어 자기~~~ 2 정예은 2010.02.25 1097
29336 일본 무소식이 희소식...ㅋㅋㅋ 1 화백 한 승룡 2010.02.24 805
» 제주올레길 여름같지? 2 정예은 2010.02.24 976
29334 제주올레길 정영호~조금만더 힘내라. 정영호 2010.02.24 930
29333 제주올레길 상훈~보렴 1 김상훈 2010.02.24 867
29332 일본 유진아, 효준아!! 장유진, 장효준 2010.02.24 842
29331 제주올레길 장한 울아들 덕만아 1 한덕만 2010.02.24 1001
29330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덕만아 한덕만 2010.02.24 962
29329 일본 보고싶은 울태훈이에게 이태훈 2010.02.24 375
29328 제주올레길 세진아~덕만아~ 한덕만 정세진 2010.02.24 700
Board Pagination Prev 1 ...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