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민규야~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이 많았다
날씨도 너무 더웠어.그렇지?
다리도 많이 아프지?
오늘 너희4대대 사진올라 온것을 보았어
첨으로 우리 민규얼굴을 정확하게 보았단다.
맨날 먼발치에 희미하게 그것도 개미만하게 긴가 민가하게 봤는데오늘 엄마가 2주만에 아들 얼굴을 보았단다.
목많이 말랐구나 물먹는 모습이 찍였어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
얼굴도 많이 부었고(피곤 해서 그럴꺼야)...
엄마가 편안하게 누워서 집에서 자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시원한 물 마시고
간식 먹고 했던것이 너에게 너무 미안하구나.
우리 아들은 저렇게 더위에 지쳤을텐데...
민규야~아마 이번 방학은 너희학교에서 네가 가장 멋지게 보냈을꺼야
엄마는 그렇게 생각한다.
주변에 엄마들이 엄마 보고 독하다 그러네.ㅎㅎㅎ
아들아 ~빨리 5일이 되어서 우리 민규멋진모습 보고 싶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
엄마한테 당당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는 우리 민규가 너무 자랑스럽구나
많이 사랑한다.그리고 보고 싶다.
잘자.안녕~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8209 일반 아직 다 하지 못한말....... 윤지훈 2009.08.04 160
28208 일반 이제 멋진 범수 볼시간이 8시간 남았구나~~ 김범수 2009.08.04 173
28207 일반 국토 횡단을 마무리하며... 박진헌 2009.08.04 136
28206 일반 자랑스런 내희망! 심동진 2009.08.04 131
28205 일반 승규야! 엄마야 박승규 2009.08.04 304
28204 일반 내사랑 . 우리현 !! 김창현 2009.08.04 206
28203 일반 가까운곳에~~*^^* 박정석 2009.08.04 149
28202 일반 엄마소리 들려? 박현규 2009.08.04 162
28201 일반 현수막 만들일만 남았네^*~ 3 강종민 2009.08.04 236
28200 일반 별.. 그리고 아들 13대대 박태성 2009.08.04 229
28199 일반 기분이 어떠셔~ 최인서 2009.08.04 268
28198 일반 오늘은 마지막 날이자 엄마의 생일날 멋진홍륜 2009.08.04 181
28197 일반 자랑스런 남형이에게 secret 김남형 2009.08.04 1
28196 일반 많이 지쳤을 아들에게 김상헌 2009.08.04 219
28195 일반 자랑스런 남형이에게 secret 김남형 2009.08.04 1
28194 일반 D-1 김한결 2009.08.04 109
» 일반 사진을 보고.. 이민규 2009.08.04 135
28192 일반 금방 영상이 사진을 보앗어 김영상 2009.08.04 162
2819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0게 김영상 2009.08.04 156
28190 일반 벅찬 가슴으로 사랑하는 딸을 기다리며 모수연 2009.08.03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