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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일지를 읽고 가슴이 뭉클하구나...  
어제는 많이 힘들었던것 같은데 괜찮니??    이번에도 울 회민이 물집은 안
생겼겠지??  사타구니는 어떠니??  발목도 안 아픈지 걱정된다...
매일 매일 올라오는 일지와 부모님께 쓰는 모든 대원들의 편지를 읽고있으
면 너의 생활이 모두 그려지며 너또한 대원들의 마음과 느낌이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대원들이 자세하게 써준 내용들 속에서 많이 힘들면서 재미있구나 느낄수가 있단다.....  회민이 에게서는 아직 두번째 편지를 받지 못했지만 기대
되는걸~~~~~  
조금만 참고 힘내자 "넌 할수 있어" 넌 뭐든지 한번시작하면 끝까지 책임
지고 하잖아...  할수 있지??   걸으면서 화창한 하늘도 한번씩 쳐다보며
여유를 갖기 바란다....      사랑~~~~~~~~~~~해!!
참!!  엄마가 편지속에 비타민 넣었는데 먹었니??  그것마져 뺏기지는
않았겠지?  옆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썬크림 꼭 꼭 꼭 바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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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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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7849 일반 조승호~ 조승호 2009.08.01 158
27848 일반 더위와 싸우고 있는 두 딸들에게~~ 박 원위, 다예 2009.08.01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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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44 일반 마지막까지 힘내기를.. 정재훈 2009.08.01 160
27843 일반 7대대 박제혁군 보고싶네//훌쩍훌쩍 박제혁 2009.08.01 170
» 일반 조금만 참고 힘내자... 정회민 2009.08.01 165
27841 일반 언니가 채리에게 보내는 3번째 편지 서채리 2009.08.01 153
27840 일반 믿음직한 우리 정열이 이정열 2009.08.01 194
27839 일반 안녕! 채리야 서채리 2009.08.01 203
27838 일반 형아 보고싶다 최욱재 2009.08.01 156
27837 일반 말도 못하게 이재윤 2009.08.01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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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35 일반 사진 모습을 보니 걱정되네.. 이서현 2009.08.01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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