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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01:13

바다얌

조회 수 115 댓글 0
누나 그감자 삶아먹었어

맛이있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가 박스위에 써놓은 나올떄까지 다먹어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

ㅎㅎㅎㅎㅎㅎ 너의 그삐뚝삐뚤한 글씨가 얼마나 오래간만인지

누나 울뻔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는 너를 사랑해 알지?

그럼 8월5일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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