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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01:11

바다야

조회 수 162 댓글 0
내가 거제도에 도착했을때 이상한소리가 들리는거야

집밖에서 휘파람소리같은데 사람이부른것 같지않고

귀신이나 그런거가 부른거같은소리

며칠동안 12시정도에 밤에 울리는 무서운 소리에 누나는

잠을 잘 못잤어 누나가 잔인한거는 좋아해도 귀신은 싫어하는거 알지

누나는 니가 너무 보고싶었어

그래서 내가 오늘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호랑지빠귀라는 새소리래

새새새새새새새새새새 귀신이 아닌 새........................

난 낚인거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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