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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가슴으로 팍팍 느끼고 있을라나~~
엄마의 희망사항 이다. 이눔아~~~
생각보다 더 힘드니?
그래두 국토횡단 하길 잘했지? -ㅠ ㅠ-
매일 탐험일지에 올라오는 작은영웅들의 사진을 본다.
그속에서 우리 아들 그림자라도  찾을려고 엄마 눈 빠진다.
재학이도 안보이고,, 종윤이도 안 보이고....
땅을 꾹꾹 밟고 걸으며 무슨 생각을 할까??
힘들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더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바르라고 사준 연고는 잘 바르고 있는지??
요즘 밤에 춥던데  침낭은 꼭 덮고 자라...
아들... 장하고 대견하다..
10년후, 20년후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걸어라.. 뒤쳐지면 힘들어 진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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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740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건휘... 김건휘 2009.07.29 191
27408 일반 울아들 지금 어딨나;;; 임채원 2009.07.29 202
27407 일반 차라리 잔소리 들으면서 편한밥 먹는게 낫나? 강동현 2009.07.29 245
27406 일반 ***** 사랑해 내아들 ...오늘도 힘차게...재... 김요한 2009.07.29 204
27405 일반 오늘 힘들었지? 김상준 2009.07.29 147
27404 일반 보고싶은 아들 강덕근(11대대) 2009.07.29 175
27403 일반 사랑하는 엄마아들 한길~~♡~~♡ 박양희 2009.07.29 110
27402 일반 지연아! 우지연 2009.07.29 137
27401 일반 오빠~ 나윤지야 ! 김승현 2009.07.29 266
27400 일반 홍승갑, 화이팅!! 홍승갑 2009.07.29 140
27399 일반 잘 도착 했구나.. 이서현 2009.07.29 176
27398 일반 ## 반정을 찍다!! 자랑스런 울 아들 김지훈!... 김지훈 2009.07.29 237
27397 일반 "신" 3권 빌려놨다... 이용찬 2009.07.29 158
27396 일반 귀엽고 사랑스러운 원위 보렴! 박원위 2009.07.29 132
27395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 1대대 차영훈 2009.07.29 125
» 일반 열심히 오고 있지??? 백종윤 2009.07.29 118
27393 일반 영진아. 홍성이 아줌마야 표영진 2009.07.29 202
27392 일반 홍성아~ 엄마야. 반홍성 2009.07.29 376
27391 일반 동균이형아 난 효주야!!!!! 이동균 2009.07.29 259
27390 일반 국토횡단 간 자랑스러운 누나~ 성승연 2009.07.2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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