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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09:35

이찬영

조회 수 240 댓글 0
믿음직한 이찬영
밥도 꿀맛, 잠도 꿀 맛, 모든것이 다 꿀맛이지!
이모 외숙모 지은이 주형이삼촌 한테 응원의 편지 받아 봤어?
우리 가족 모두 믿음직한 찬영이에게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어 특히 외숙모는 국토 횡단을 직접 체험해서 너의 마음을 잘 알거야, 주형이 삼춘도 오랜만에 조카의 소식에 깜짝 놀라고 믿음직하기도 한신가 봐 모두 모두 고맙지!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믿음직한 우리 찬영이가 제일 고맙워 처음에는 국토순례캠프 얘기를 꺼냈을 때  찬영이의 반응이 미덥지근해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조목조목 채험활동 이야기가 나올때 "엄마 그거 재미있겠다 ,나 하고 싶어, 나 갈래"  때는 이 때다싶어  
" 와 ~~ 우"   "좋았어!  찬영이 필 받았다"  "가자 가자" 이렇게해서 초 스피드로 신청 등록했지 엄마 정말 잘 했지 이렇게 너의 용기에 엄마는 신이난다. 그리고 고마워 해단식 때 이모가 시원하고 맛있는 매실차 가지고 서울에서 기다릴께 사랑해, 많이 많이 뽀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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