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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느새 금요일 아침이다~
오늘도 여전히 매미가 요란하게 아침을 깨우고 있단다.
보고싶은 나의 아들아~
잘 잤니? 눈도 안떠지는 새벽 5시에 천근만근같은 몸을
일으켜 고양이 세수하고 짐꾸려 걷기 시작한지 벌써 한참 되었겠다.
오늘은 무지 바쁜하루가 될거라고 총대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구나.
내일 날씨가 안좋을 것 같아서 오늘 열기구를 탄다고?
햐~~~
정말 너무 좋겠다.
정말 짜릿한 체험이 될 것 같아.
오늘 저녁시간에 우리 작은 영웅들이 멋진 체험 할 수 있도록
날씨가 괜찮아야 하는데 엄마생각엔 아주 좋을 것 같아.
정말이야....엄마 예감이 딱 그렇거든.
엄마가 이렇게 설레이는 걸 보면 100%적중이다. ㅎ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힘든 여정이 이제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장한 아들아.
정말 너무나 긴긴 하루하루를 잘 참고 버텨 주었구나.
너희들 모두 작은영웅이 아닌 진실로 큰-사람으로 우뚝 선 느낌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자~

3일 광화문에서 만나자~ ^^
엄마가 달려갈께~
보고싶다 현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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