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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렇게  수줍니?
얼굴  부었드라  아빠 12시까지   안주무시고  연결  안돼서  기다려  보고  주무셨어.  아이처럼  아들보고  좋아  하셨다.
엄만  오늘도  밤  꼬박  세웠다.
니방  어떻게  변경해  주면  좋을까,  밤새  줄자들고  이방저방  다녔다.
새벽4시에  차들고  서서히  어둠이  밝음으로  바뀌더라.
뻑구기는  울고,  새들은  가족과  얘기하고, 메미도  울고, 조화로운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힘들지, 엄만  가슴이  메이도록  아프다.
널  생각하면, 더운데  얼마나  힘들까,  움직이기  싫어하는  
니가  한발한발  걷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니.
편지도  잘  받았어.
세준  이제서  졸음이  온다.
이따  다시쓸게.
이틀이면  볼  수  있어  넘좋아.
지금  부터는  시간  잘  갈거야,  힘들어도  목표가  눈앞에  있으니까.
엄만  니가  부럽다.  너  의지대로  움직여서  넘  부럽다ㅓ
얼마  안남았으니,긴장  풀지말고  더  신중하게  생각하며  걸어라
세준  화이팅    이제  다  와간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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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5169 일반 재훈이 형, 힘내! 이재훈 2008.08.01 317
25168 일반 고지가 저만치~ 박현건 2008.08.01 275
25167 일반 자랑스러운정호야 형이다. secret 명정호 2008.08.01 4
25166 일반 얼마 남지않은 날을 위하여 정재훈 2008.08.01 407
25165 일반 씩씩하다, 이재훈 이재훈 2008.08.01 941
25164 일반 영언아 아빠야! 김영언 2008.08.01 305
25163 일반 영훈아 힘내 이영훈 2008.08.01 312
25162 일반 작은영웅들 화이팅? 정재성 2008.08.01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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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0 일반 8월의 첫날! 김태수 2008.08.01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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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7 일반 연우에게 라연우 2008.08.01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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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얼굴보니넘좋다 이세준 2008.08.01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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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0 일반 세범 성범 시원 하지.. 신세범 2008.08.01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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