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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으로 네 얼굴을 봤는데..너무 힘들어보여 아빠 맘이 많이 아프다.  힘들지.. 선진아 이런말이 있단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너에게는 너무 빠른 느낌이 드는 이야기 같다만,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어려운일, 내가 하기 싫은일,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일, 힘들지만 꼭 해야 하는 일들도 있다.이럴때 하는말이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다 아빠는 우리 선진이가 이번 국토횡단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것이라 확신한다. 어차피 걸어야 하는길 즐겁게 걷고 행복하게 생각해라. 힘들고 숨이 턱에 찰 수록 즐거웠던일 좋은추억을 떠올리며 걸어라.. 물집잡힌 발바닥이 있을까봐 걱정이다. 정말 아프고 힘든데.....우리 아들 장하게 해내리라 믿는다.  국토의 동족끝에서 시작한 발걸음이 서울광화문 광장에 도착하는날 아빠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을 반갑게 뜨겁게 맞을거야. 이제 가장 힘든일정이 남았겠구나... 다시한번 힘내라... 화이팅 ... 보고싶다...사랑한다..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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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4989 일반 잘지내고있니? 최관식 2008.07.31 196
24988 일반 형 미안해! 원동연 2008.07.31 309
24987 일반 오늘도 비가 오네.. 김현민 2008.07.31 389
24986 일반 지훈이 얼굴 보니 참 좋구나!! 이지훈 2008.07.31 486
24985 일반 과천국토대장정, 박종우 홧팅!!! 박종우 2008.07.31 355
24984 일반 좋은시간이 되길.. 김진영 2008.07.31 202
24983 일반 동연아~~ 거기서 뭐하니?? 원동연 2008.07.31 221
24982 일반 사랑하는예찬 예찬 2008.07.31 173
24981 일반 엄마의 막내딸 수로야~~ 김수로 2008.07.31 296
24980 일반 반갑다!! 혜성아>>>>>>> 안혜성 2008.07.31 241
24979 일반 우리 승연이~~ 김승연 2008.07.31 326
24978 일반 (과천 4대대)해맑은 아들 경근에게 경근맘 2008.07.31 296
24977 일반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자다. 남영재 2008.07.31 307
» 일반 힘내라!!!!! 아들아.... 김선진 2008.07.31 311
24975 일반 아들! 힘내~~~~~~~~ 이상운 2008.07.31 259
24974 일반 편지 잘읽었다.명규야^^ 김명규 2008.07.31 362
24973 일반 너무나 보고픈 아들 동재야 방동재 2008.07.31 261
24972 일반 아들 사진이 크게 보이네 송대현 2008.07.31 240
24971 일반 이하늘에게 이태봉 2008.07.31 499
24970 일반 태호야 김태호 2008.07.31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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