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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채훈아~~
울 채훈이를 보내는 날 천진난만하게 웃을 줄 알았던 채훈이가 잠시 우울해져서 울먹이던 모습에 할머니와 이모도 같이 눈물을 글썽였쥐~
정말 많이 안타까웠어..

하..지..만..
채훈이랑 빠빠이하고나선 바로 동대문시장으로 직행했었쥐~ㅡ.ㅡ;;
그런 좋은 기회를 엄마랑 이모랑 할머니가 놓칠순없었단다..ㅎㅎ
미안하다.....ㅡ.ㅡ;;;
엄마는 그래도 서운한 마음이 미미하게(^^) 남아서인지 옷을 사질 못하더구나.. 안타깝게스리~~ㅋㅋ

행군가기 전날에도 어김없이 엄마랑 아빠에게 이벤트를 던져주고 갔던 채훈이지만.. 이모는 울 채훈이를 많이 믿는단다..^^
분명히 울 채훈이는 가족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꺼란 굳센 믿음을 갖고있단다..
울 채훈인 분명 비실거리는 동생의 무거운 가방을 거뜬히 들어서 도와줄꺼고.. 힘들어서 지친 동료들에게 무쇠팔 무쇠다리를 그저 보여줌으로써 불끈불끈 힘을 솟게해줄것이며.. 순진하고 믿음직한 언행으로다가 도우미샘들의 막강한 일꾼이 되어줄꺼라 믿는다..

울 채훈이가 돌아오는날 비록 노숙자냄새(^^)가 나더라도 꼬옥~ 껴안아주고 싶었는데.. 서울로 배웅못나가서 정말 미안해..이모가 해주고싶었는데~~
힘들더라도 가족들을 위해서 힘내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돌아와서 이모네 집에서 하루 숙박을 허할께^^ 물론 치킨과 함께^^
울 채훈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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