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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05:49

든든하다...

조회 수 200 댓글 0
아빠눈에는 항상 어린아이였어.
나약하고, 게임만좋아하고, 동생과 싸우기만 하는...
사춘기란 핑게로 아빠,엄마에게 대들기만 하는 아들인줄만 알았는데...
우리 아들이 나중에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 나갈수 있을까 항상 걱정되고 불안하기도 했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들이 행군을 떠난 시간에 아빠도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했단다. 내가 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았던가? 내가 아들의 생각이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었던가? 나는 하지도 않으면서 아들에게만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았던가?...
시간이 흘러갈수록 처음에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진정되어가는것 같아. 아니 아들이 잘할수 있을까란 불안했던 생각이 우리 아들이라면 충분히 할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
우리 아들 박동우!!! 동우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어...
아빠의 마음속에 동우는 항상 어린아이였는데 이제야 어린아이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지는것 같아. 아빠도 동우에게 예전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질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께.
빨리 8월3일이 기다려진다... 보고싶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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