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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권아!!
엄마가 왜 이제서야 울 아들 편지를 보았는지.. 우리 아들 근황을 알구 싶어 거의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데 승권이가 편지 쓴날  못보구 이제서야 보았어.
이제라두 보게돼서 다행이야..
우리 막내가 언제 이렇게 많이 커버렸어? 정말 의젓하고 믿음직스럽구나!
승권아!! 네 편지보고 눈물나오려 하더라 . 엄마가 더 바보지~
이젠 아들이 엄말 보살펴줘두 되겠던걸.
사랑하는 아들!! 건강히 잘 지내고 ...
완주하는날 !!  서울에서 만나자...          
가슴이 따뜻한 아들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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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90
24107 일반 예쁜도연이에게 1 이도연 2008.07.25 219
24106 일반 장하다 신세범 신세범 2008.07.25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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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4 일반 정민영 홧팅!!! 이은주 2008.07.25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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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 일반 힘내라...화이팅!!! 박동우 2008.07.25 337
24100 일반 멋진 아들 화이팅!!!!!!!!!!!!!!!!! 송길훈 2008.07.25 188
24099 일반 힘내라.명규야!! 김명규 2008.07.25 360
24098 일반 잘 걷고 있는지... 신해성 2008.07.25 190
24097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241
24096 일반 시원한 바람으로 후~~~~ 오형통 2008.07.25 230
24095 일반 성배 ! 잘 있나 김성배 2008.07.25 279
» 일반 아들 편지 읽고... 나승권 2008.07.25 260
24093 일반 아들 ! 화이팅 이채훈 2008.07.25 209
24092 일반 지환아!쌤이야. 박지환 2008.07.25 318
24091 일반 김정호!!!!!! 김정호 2008.07.25 205
24090 일반 정호야 반갑다... 김정호 2008.07.25 196
24089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채훈아!!! 이 채훈 2008.07.25 298
24088 일반 장맛비때문에.... 1 정재훈 2008.07.25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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