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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권아!!
엄마가 왜 이제서야 울 아들 편지를 보았는지.. 우리 아들 근황을 알구 싶어 거의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데 승권이가 편지 쓴날  못보구 이제서야 보았어.
이제라두 보게돼서 다행이야..
우리 막내가 언제 이렇게 많이 커버렸어? 정말 의젓하고 믿음직스럽구나!
승권아!! 네 편지보고 눈물나오려 하더라 . 엄마가 더 바보지~
이젠 아들이 엄말 보살펴줘두 되겠던걸.
사랑하는 아들!! 건강히 잘 지내고 ...
완주하는날 !!  서울에서 만나자...          
가슴이 따뜻한 아들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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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4109 일반 나의 아들 창균아 벌써 보고 싶구나 박창균 2008.07.25 183
2410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이세준 2008.07.25 300
24107 일반 예쁜도연이에게 1 이도연 2008.07.25 199
24106 일반 장하다 신세범 신세범 2008.07.25 282
24105 일반 보고 싶은 세준이 오빠 이세준 2008.07.25 340
24104 일반 정민영 홧팅!!! 이은주 2008.07.25 211
24103 일반 종균ㅎㅇ 박종균 2008.07.25 227
24102 일반 우리첫HOPE 김태수 2008.07.25 228
24101 일반 힘내라...화이팅!!! 박동우 2008.07.25 308
24100 일반 멋진 아들 화이팅!!!!!!!!!!!!!!!!! 송길훈 2008.07.25 175
24099 일반 힘내라.명규야!! 김명규 2008.07.25 332
24098 일반 잘 걷고 있는지... 신해성 2008.07.25 178
24097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191
24096 일반 시원한 바람으로 후~~~~ 오형통 2008.07.25 216
24095 일반 성배 ! 잘 있나 김성배 2008.07.25 265
» 일반 아들 편지 읽고... 나승권 2008.07.25 248
24093 일반 아들 ! 화이팅 이채훈 2008.07.25 187
24092 일반 지환아!쌤이야. 박지환 2008.07.25 306
24091 일반 김정호!!!!!! 김정호 2008.07.25 189
24090 일반 정호야 반갑다... 김정호 2008.07.25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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