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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이에게 보내는 네번째 마음이구나~!

벌써 종혁이가 집을 떠난지도 닷새째다..
어느덧 습관이 되었어.. 전화를 들고 오늘은 어떤 일정이 있을런지 어제는 어떠했는지 대장님의 씩씩한 전화방송내용을 듣는 것부터 시작한단다~
종원이는 오늘에서야 방학이다.. 개학은 8월22일인가 해서 26일간이라네..
허걱~ 학기중에 그렇게 쉬는 날이 많더니 방학기간이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더구나.. 경선이도 다음주에는 유치원 방학이구..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싸우는 방학이 되었다...~

그래서 내일부터 큰아빠랑 아이들이랑 휴가를 가게 될것 같다...
울 조카한테 아마 소식을 전하기 힘들것 같다~ 어쩌누....ㅠ.ㅠ.
하루하루 울 조카한테 편지를 쓰면서 느껴지는게 많네~
평소에 마음을 많이 전할껄 하는 후회가 든다..
지금은 아저씨만큼이나 걸걸해진 목소리가 가끔 낯설어 보이기도 하지만 한결 어른이 되어가는 종혁이를 보면서 흐뭇하단다..

한참 힘들어했을 너를 보면서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었던 것도 많이 반성한단다~~
이렇게 힘든 것은 과정일 뿐이야~ 조금더 성숙해지는 자신을 보면서 종혁이도 많이 자신감이 생길것이고 희망이 많이 보일거야..
지금은 많이 힘들테지만 밝은 성격의 울 종혁이는 꿋꿋하게 잘 견딜수 있을꺼야..
나중 나중에 정말 빅~맘의 진실된 마음까지 알게될수 있는 그런 큰마음의 사람이 되어갈때까지 항상 쭉~~~~~~~~ 그자리에 잘 있을테니까 울 조카 종혁이도 마음 굳건히 가지고 사랑하며 살자~~~~~~~~~

아참, 종혁이가 편지글 쓴게 보았다..
ㅋㅋ. 이번에는 큰엄마, 큰아빠.. 할무니. 할버지 다 썼더구나...~
이쁘게.... 쿄쿄..  열심히 현장소식 체크잘 하고 있는 이 큰엄마 정말 착하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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