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재야, 내일이면 우리가 만나겠구나.
여기에 아이들이 써 놓은 글들을 보니, 반성과 다짐의 글들이 많더구나.
마치 우리가 부흥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은 후 회개하는 느낌이랄까...
인간인지라 늘 계획하고 늘 그대로 실천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계획하며 다짐을 하며 더 낳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거겠지. 그것마저 없다면 인간에게 발전이란 기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단다.
엄마가 네게 사랑한다는 말과 표현에 참 인색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내일 만나서 또 생활에 묻혀 지내다 보면 지금의 감정을 잊게 되겠지.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늘 너를 사랑한다는 것 꼭 기억하렴.
왜냐하면 너는 엄마, 아빠의 아들이니까.ㅎㅎ
너무 많은 기대로 너를 힘들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마.
하나님이 네 가는 길을 지켜주실 텐데도 엄마는 늘 걱정이 앞서 그 사실을 놓칠 때가 많아 미안하다.
엄마가 너무 사설을 늘어놓았구나. 쬐금 미안!!^^
내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92
24027 일반 19연대 10대대 곽태경(일명 탱탱이) 보아라 곽경훈 2008.07.25 404
24026 일반 아들잘지내고있니??? 김태수 2008.07.25 303
24025 일반 용재 만나기 힘들어~~ 조용재 2008.07.25 455
24024 일반 얄미운 오빠지만 잘다녀오라고. 김진영 2008.07.24 246
24023 일반 하늘에 구멍이 났나? 박제성 2008.07.24 252
24022 일반 오늘 밤만 지나면............ 김가현 2008.07.24 225
24021 일반 사랑하는 내딸, 경희에게 김경희 2008.07.24 417
24020 일반 사랑하는 조카 진영이 보렴 김진영 2008.07.24 220
24019 일반 드디어 내일 상봉의 날~~~ 조항준 2008.07.24 422
24018 일반 보고싶은 영우에게 박은영 2008.07.24 255
» 일반 내일이 기다려지는구나! 대들보 권성재 2008.07.24 169
24016 일반 못 찾는 형 이정호 2008.07.24 174
24015 일반 보고싶어~~형.. 하정훈 2008.07.24 188
24014 일반 성배야 내일 형은 유럽 간다 (8대대)김성배 2008.07.24 196
24013 일반 형 안녕 이정호 2008.07.24 185
24012 일반 잘하고 있지? 양희동 2008.07.24 192
24011 일반 피~~... 김가현 2008.07.24 180
24010 일반 *보고싶다 형아야* 이종혁 2008.07.24 217
24009 일반 마지막 밤이네~ 함형진 2008.07.24 167
24008 일반 장재혁♥장재혁♥ 김효진 2008.07.24 244
Board Pagination Prev 1 ... 926 927 928 929 930 931 932 933 934 9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