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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22:53

지영 홧팅---

조회 수 205 댓글 0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는 무척 바쁜 하루를 보냈어.
일하는 중간에 지원이 데리고 인천 정훈네도 갔었단다.
너도 함께 갔으면 좋았을텐데...  지원이보고 아줌마들이 너무
컸다고 그리고 너무 이쁘다고 다들 신기해 하셨거든.
지영이 갔으면 아줌마들이 더 좋아했을텐데.
넌 사람들을 끄는 힘이있어.  그래서인지 너를 아는 사람들은
지영이를 많이 아끼고 염려하고 사랑하는가봐.
그건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거야.
아무나 할수가 없는거지.
그런 지영이가 자랑스럽다.

그런데 지영아....  네가 집에 있을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
왜 단점만 보여서 눈만 마주치면 잔소리를 해 댄걸까.
나쁜엄마...  없으니 이제야 그걸 깨닫게 되다니...
지영이 덕분에 엄마도    우리 딸과의 관계를 자주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구나.

사랑하는 우리딸..  잘 견디고 있으리라 엄마는 굳게 믿는다.
힘들땐 기도해.   예수님 저와 함께해 주세요...  라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하나라는거 잊지말고.
지영!!  알라뷰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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