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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누구나도 가보고싶은 그 웅장하고 위대한 히말라야 ....
지금쯤 우리 아들이 그 주인공이 되어서 그 산과 함께 대자연의 위대함를을새삼 느끼고 있겠지?
아들아 오늘밤은 낯선 오지 천막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너의 생의 좋은 추억으로 만년설의 기운을 뜸북 받아오렴.
우리 경태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 익숙해 있어서 무난히 멋있고
좋은 생각으로 느끼며 잘 견더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몸은 머나먼 이국땅에 있지만 항상 경태맘 엄마맘 서로 알지 지금도
통하고 있지. 이제는 어디를 가도 든든하고 믿음직스런 우리 아들이 옛날
하안동에서 유모차 타고 쥬쥬바 먹는 너의 어릴적 시절을 새삼 생각해 본단다. 너도 가끔 그 사진 보고 훌쩍 커버린 너의 모습 되새겨보기도 했지.
훗날 우리 아들이 세계를 품어 안을 수 있는 멋진 사나이로 성장해 있을 거라는것 ..꿈꾸며...
언제나 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영원한  지원자 엄마 아빠 .
마음껏 꿈을 향하여 도전을................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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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2089 일반 지금쯤 어디에? 박정원 2007.08.13 199
2208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셉이!! 요섭 2007.08.13 210
22087 일반 건희 전화 잘 받았다. 조건희 2007.08.13 401
22086 일반 지금 형원이는 어떨까? 최형원 2007.08.13 402
22085 일반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 ~! <서경> 서경이엄마 2007.08.13 203
22084 일반 아빠가 형원이에게 최형원 2007.08.12 464
22083 일반 Yo-서경 ㅋ 서경이 오빠 2007.08.12 566
22082 일반 보고싶은 강일이형 최강일 2007.08.12 303
22081 일반 승우야 유럽의 날씨는 어떻니? 이승우 2007.08.12 727
22080 일반 생일축하..,,, 김도환 2007.08.12 1396
» 일반 대자연 히말라야 만년설앞에 있을 우리 아들... 임경태 2007.08.12 354
22078 일반 엄마,아빤 여행 잘갔다왔다~ 김선도,선기 2007.08.12 335
22077 일반 사랑하는원준이에게... 유원준 2007.08.12 222
22076 일반 나야나 지원이~^^ 최고려 2007.08.12 299
22075 일반 유럽에간 언니에게 정영현 2007.08.12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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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 일반 아들, 잘 지내니? 이형섭 2007.08.12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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