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겨우 하루 지났을 뿐인데 어쩌면 이리도 허전하니?
우리 아들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미처 몰랐었네!
어때?  일정표대로라면 지금 쯤은 로마시내를 탐험하고 있을 시간인데
오랜 시간의 비행으로 먼저 피곤에 지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조금 힘들더라도 있는 힘을 다해 처음 가 보는 다른 대륙의
새로운 문화들을 잘 살펴봤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함께 간 친구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가는 곳마다 필히 사진 3장 이상은 찍어 오는 것 잊지 말도록.
나중에도 두고두고 너의 소중한 시간들로 기억할 수 있게 말야.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989 일반 나의 어린 친구들 선도 선기야~~ 김효중 2007.08.10 252
21988 일반 우리 딸 힘내라!( 최수연 ) 최수연 2007.08.10 569
21987 일반 좋은 경험 정지은 2007.08.10 186
21986 일반 멋진 성한아!-3번째 소식 김성한 2007.08.10 232
21985 일반 사랑하는아들보렴~~~~~~~~ 홍정빈 2007.08.10 235
21984 일반 보고픈내딸아~~~~~~~ 홍예나 2007.08.10 189
21983 일반 지금쯤 야간버스타고 이동중이겠구나,김동관 김동관 2007.08.10 381
21982 일반 보고싶다 기림아~! 송기림 2007.08.10 239
21981 일반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김도환 2007.08.10 224
21980 일반 이제서야... 이유리 2007.08.10 190
21979 일반 도환아 잘 지내고 있니 김도환 2007.08.10 270
21978 일반 # 편지3 # -> 우리딸을 사진으로 보니... 주혜령 2007.08.10 368
21977 일반 아~로마 이유진 2007.08.10 220
» 일반 벌써 보고 싶다! 최형원 2007.08.09 269
21975 일반 오빠야 사랑해! 박정원 2007.08.09 320
21974 일반 누나 홍승현 2007.08.09 277
21973 일반 내사랑병재 최병재 2007.08.09 242
21972 일반 장하다 울 아들 임준우 2007.08.09 175
21971 일반 사랑한다 아들아 이 찬슬기 2007.08.09 205
21970 일반 경훈아 ~로마에 도착했네 박경훈 2007.08.09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