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할아버지댁에 가서 첫날 올라와 있는 사진 속의 네 모습을 보여드리고 왔단다. 많이 대견해 하시고 흐뭇해 하시더라.
어제는 얼굴이 보이질 않아 아쉬웠는네...오늘은 단체 사진에 자랑스런 아들 얼굴이 보여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 

3일째..경상북도에 접어들었다고?   매일 자세히 올라와 있는 탐험일지를 보며 엄마도 재연이를 따라 함께 여행하는 듯하구나.
조금은 익숙해지고 있을거야.  잘 이겨나가고 있는 표정이였어.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줄 아는 재연이라고 엄마는 믿고 있단다.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속에 많은 것을 느끼고, 주위도 둘러보며 서로 도와주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는 여행이길 바래.
나연이도 오빠가 벌써 보고싶다고 하네.
엄마, 아빠, 나연이 모두 재연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꿋꿋이 참을 수 있단다. 좀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테니까...
재연아!   사랑한다.
지금쯤 곤한 잠을 자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며 .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0129 일반 편지 잘 받아보았다. 이진 2007.01.11 166
20128 일반 창준아~~♡ 차창준♡ 2007.01.11 139
20127 일반 정우야..사랑해 박정우 2007.01.11 308
20126 일반 언덕을 오르고나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다. 이동훈 2007.01.11 158
201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영이에게 신대영 엄마 2007.01.11 320
20124 일반 [인도여행] 임정욱 2007.01.11 177
20123 일반 힘내!!! 이은수 2007.01.11 199
20122 일반 힘내라~내동생. 이유상 2007.01.11 304
» 일반 대견스런 아들 얼굴이 보이네.. 박재연 2007.01.11 194
20120 일반 눈물이 나면서 기쁘다 이동훈엄마 2007.01.11 167
20119 일반 허걱스^^ 김다솔 짱아!!! 2007.01.11 277
20118 일반 아들 김승범 2007.01.11 125
20117 일반 (인도여행) 건우야! 잘 있냐? 김건우 2007.01.10 232
20116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홍일규 2007.01.10 150
20115 일반 세훈아 잘 하고 있나 박세훈♡ 2007.01.10 219
20114 일반 깡다귀가 뭔지 아남? 최영대 아빠 2007.01.10 201
20113 일반 보고싶은 상재야 박상재 2007.01.10 133
20112 일반 벌써 일주일 강소정 2007.01.10 152
20111 일반 사랑한다. 5연대 최영대엄마 2007.01.10 241
20110 일반 장하다 !! 우리오빠 신대영 동생 신혜성 2007.01.10 201
Board Pagination Prev 1 ...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