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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어제 귀국했다 !

4일 비행기로 오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9일날 온거야! ..

-_- 누나 나리타 공항에서 좀 울었다 ㅋㅋ

내가 한달넘는 시간동안, 백화점 서성이면서 너의 옷을 좀

사주려고 했지만, 니 스타일이 없어..

완전, 입으면, 스타킹되는 바지.. 우리나라 스키니진은 비교도

안될정도야ㅋㅋㅋ 

여하튼, 보고싶다.

너 생일 지났지? 31일날 아침에 누나 된장국 끓여먹었다 

미역따윈 없는거다ㅋㅋ

아빠, 엄마가 니얘기만 하신다. 나따윈 있던말던 ㅋㅋ 흑흑

이번 단기연수 기간동안 누나도 힘든일이 참 많아서

이것저것 말해보았지만, 아빠의 말씀

"넌 마음고생만 했지, 수원이는 몸고생도 한다! "

흑흑흑

힘드니?ㅋㅋ 그래, 난 몸은 참 편했어.. 에어컨 풀가동했거든.

돌아오면 누나가 라면끓여주마 ㅋㅋ 오너라 나의 아우여.

이제 우리 싸우지 말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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