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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mhum.or.kr미르야 엄마다
누나가 편지에 너를 무척 걱정하던데 괜찮아??
엄마 무척 걱정했어   그러다가 마음을 다시 고쳤지
그래도 우리 미르 그정도는 잘참고 견뎌내리라
그런데 병원 갔었다며 대대장님 걱점많이 하셨었니봐
나중에 헤어질때 고맙다고 꼭 말씀드려라
먼저번 누나 편지엔 누나 힘들때 니가 누나 물도 가져다주고 부채도 부쳐주었다기에 역시 우리 아들이 대.....단해요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잘 ㅎ했어 잘 해내고 있어 사라ㅏㅇ해
엄마가 너를 너무편하게만 해준것이 잘못이야 마안해 잘 돌보아주지 못해서 .....사랑한다는 핑계로
이제부터는 엄마랑 누나랑 우리 매일 매일 운동 해야지//////////
엄마부터 게으름피우지않고
엄마가 핑계를 대면 미르가 엄마를 꼭 데리고 나가서 운동시켜줘
그래야 우리가 건강할 수 있지  명심 ,또 명심
진짜 얼마 안남았다   마무리는 잘해야 되겠지
마무리가 안 돼면 지금까지 한 모듬게 물거품이 되니까
아자아자.................
힘내서 지금부터

아빠랑 엄마가항상 너를 생각하며 지키고 있어
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워   아이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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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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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9049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조금만 참아라 아들아! 박석우 2006.08.08 211
» 일반 우리씩씩이미르 3대대이준석 2006.08.08 222
19047 일반 D-3 일 12대대 백찬기 2006.08.08 171
19046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장하다 임경태 2006.08.08 152
19045 일반 넘 보고픈 울 큰아들아 원병연 2006.08.08 150
19044 일반 기쁨조 박지원,안녕~~♥(12연대 23대대) 박지원(23대대) 2006.08.08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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