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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잘 받았다!글구싸이트에 올린 글도 잘 읽었다!행복해보였다
엄마는 지수 걱정 많이 했는데 지수는 국토행단을 즐기고 있는것같구나 정말 우리 지수가 대단하단 생각이든다.지수야 우린바닷가에가서 2박3일 있다 왔다. 지난 여름에 갔던 곳에 텐트치고 엄마,아빠,이모,삼촌,혜수....지수가 빠져서 심심하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파란 바다를 보니 넘 좋더라! 아빠랑 혜수는 조개를 잡는다고 바다에서나오질않았단다 그덕분에 조개구이도 해먹고,시원한 조개된장국도 먹을 수 있었단다.물론 지수주려고  냉동실에 조개를 잘 두었으니 오면 맛난 바다향기가나는 조개국을 끓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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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8947 일반 마지막 투혼..... 최서영 2006.08.07 155
18946 일반 엿시 휘~대~해요 구리의 명물 위대해 2006.08.07 280
18945 일반 지혜~지은~홧튕 서지혜.서지은 2006.08.07 208
18944 일반 새로운 경험을 맛보고 있는 우리 딸에게 은정민 2006.08.07 232
18943 일반 드뎌 낼이면......다솔이 이뿐맘이~^^ 우리들의 딸 최서영! 2006.08.07 204
18942 일반 재혁아!! 마지막 까지 힘내라 화이팅!!!! 양재혁아빠 2006.08.07 256
18941 일반 고지가 바로 ...아자 화이링!!^^ 구리의 여걸 김다솔 2006.08.07 301
18940 일반 열심히 걷고있는 아들에게 김진훈 2006.08.07 167
» 일반 자랑스런딸 찌쑤야~싸랑한데이!! 김지수엄마3연대 6대 2006.08.07 236
18938 일반 끝을 향하여 은승만 2006.08.07 192
18937 일반 오늘에야... 정도훈 2006.08.07 155
18936 일반 반갑더라!! 이채훈 아빠 2006.08.07 210
18935 일반 오빠 에게 김도연 2006.08.07 233
18934 일반 D-4일 12대대 백찬기 2006.08.07 311
18933 일반 민오야! 비행기 타야겠다. 김민오 엄마 2006.08.07 194
18932 일반 재호에게 황재호 2006.08.07 280
18931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송병수 2006.08.07 167
18930 일반 보고싶은 수호 황수호 2006.08.07 289
18929 일반 오늘도 걷고있을 도훈이를 생각하며.. 정도훈 2006.08.07 232
18928 일반 이제4일남았군요 끝까지최선을 ,,,,, 총대장님외 여러대장 2006.08.07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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