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랑 잘싸우고 있니??

준표야  *^^*
또 하루해가 저물었네
잘지내고 있제!!!
어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등록이 안되어서  졸려서 잤단다
 오늘  작은고모 식구들 우리집에 놀러왔다 갔단다
지민이랑 보연이가 오빠 힘내어서  꼭 완주하길 바란데이....
만이 보고싶다고 전하라네...
건강하게 씩씩하게  걷고 또 걸어서 목표가 달성되는그날 을 생각하며  힘내어서  노력하자
 집이 넘 덥다  희망빌라 보다 더 덥어서  에어콘이 그립네.
 준표야
간식도 잘나오고  숙소도 에어콘 빵빵한데 자고 너무 횡제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고생을 더해야 훗날 추억으로 남을 텐데
 내가 좀심했나??/
 종단 세번째인데 요번이 좀 덜 힘이 드는것 같아 보이네
폭염이라는데 덥다 덥다 노래 부르지말고  이정도 쯤이야 !!!
생각을 크게 가지고 이겨내어봐 라  ~~~~~
 
만이 그을려 더욱 멋진 아들이 되어서 돌아올 그날이 기다려진다
 사랑한다 힘내라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