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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22:05

아들!

조회 수 155 댓글 0

진희의 편지를 읽어보니 꽤 고생을 한것 같구나. 지금 진희가 경험하고 있는 일들은 진희에게는 앞으로 생활하는데에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거야. 우리아들 입이 짧은데 먹고싶은 음식들을 쓴것을보면 집에오면 밥잘먹고 더욱더 튼튼해 지겠구나. 남은 몇일을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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