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하루였다. 아빠도 서울 출장 갔다가, 마지막 비행기 놓쳐서 새마을 타고 여수로 돌아왔다. 오자마자 화면을 확인했더니, 기다리던 너의 소식을 접하고 무척 기뻤다. 사진도 자세히보고, 글도 다시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다. 콧물 감기 기운이 있다고 했는데 심하지는 않는지?

비교적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 같구나. 정치 경제 문화 학문의 중심지에서 일주일을 보냈구나. 나중에 은별이가 자라서 그런 중심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기대되는구나.

이제 남은 일주일, 또 다른 문화의 지역을 탐험하게 되겠구나. 여행과 탐험중에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별아! 사랑한다. 보고싶구나. 좋은 여행과 탐험을 잘 마무리 하기를 바라며, 별이의 이번 여행이 은별이의 인생항로 설정에 좋은 동기유발이 되었으면 한다. 

아빠가.

대장님께도 안부와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탐험 대장님! 좋은 경험의 기회를 갖도록 애써주시는 탐험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6969 일반 사랑하는 딸 민주 시민주 2006.02.21 220
» 일반 사랑하는 딸, 은별에게. 조은별 2006.02.21 255
16967 일반 오연선~~~ 오연선 2006.02.20 441
169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봉에게 이기봉 2006.02.20 304
16965 일반 시민주만보삼아무나보지마삼 -_-+ 시민주 2006.02.19 241
16964 일반 쵸코렛 시민주 2006.02.17 292
16963 일반 동생졸업 시민주 2006.02.17 216
16962 일반 오늘 (17일)은 학교가 봄방학에 들어갔단다. 오연선 2006.02.17 319
16961 일반 막내아들 태환에게 조태환 2006.02.16 278
16960 일반 권정현에게 이모부가 1 권정현 2006.02.16 477
16959 일반 준현이삼 권정현 2006.02.16 216
16958 일반 귀여운... 권정연 2006.02.15 237
16957 일반 큰 누나 컴퓨터좀 해줘. 조은별 2006.02.14 347
16956 일반 처음 부터 너 믿고 있었어. 조은별 2006.02.14 235
16955 일반 은별 짜~~~~ㅇ! 조은별 2006.02.14 259
16954 일반 믿음 소망 사랑 secret 시민주 2006.02.13 33
16953 일반 보고싶다 민주 시민주 2006.02.13 241
16952 일반 사랑하는 딸 민주 시민주님 2006.02.13 198
16951 일반 민주누나 비번은메가비번이랑같아 1 secret 민주 2006.02.13 29
16950 일반 연선아 화이팅 ! 오연선 2006.02.12 324
Board Pagination Prev 1 ... 1279 128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