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가 알기로는 상현이가 난생 처음으로 장기간 베낭여행을 하는 것 같구나.
건강하게 재미있는 여행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엄마 아빠 누나는 별 일없이 잘 지내고 있단다.
아침에 누나는 코엑스에 영화보러가면서 너가 없어서 혼자 가서 심심하다고 투덜대면서 갔다. 엄마와 아빠는 수경이 누나네와 함께 홍천 대명콘도에서 휴가를 다녀왔으나 누나는 방학때 아무데도 못갔다고 불만이 많아서 레스포삭 가방 사주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매일 같이 전화하셔서 너가 여행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신다.

너가 떠날 때 아빠가 차 안에서 당부했듯이,
여행하는 동안에 이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사는 지를 보고, 너가 장차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목표를 정해 왔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유럽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에서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6169 일반 사막을 누비며 유우종 2005.08.16 116
16168 일반 너무너무 보고싶은 울 혁쓰~ 양준혁 2005.08.16 181
16167 일반 아~~~참 잊은 게 있네 임성호 2005.08.16 133
16166 일반 2번째 보내는 엄마의 맘 임성호 2005.08.16 185
16165 일반 어째 소식이 없어? 김태영 2005.08.16 196
1616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화에게 문 종화 2005.08.16 211
16163 일반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 쓴다,, 김태영 2005.08.16 166
16162 일반 형아 이거 봐 나 동하야 게임 깔았어~~~ 백규하 2005.08.16 224
16161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6 151
16160 일반 더운 날씨구나! 김하형 2005.08.16 129
16159 일반 보고싶고 궁금한 엄마아들에게 지장엽 2005.08.16 157
16158 일반 아들! 너의 소식이 궁금하다 정래윤 2005.08.16 281
16157 일반 *자!오늘도 파~란 날이 새었다!* 김도완.김주완 2005.08.16 344
» 일반 좋은 여행되거라 이상현 2005.08.16 201
16155 일반 힘들당 ㅠ.ㅠ 손준영 2005.08.16 393
16154 일반 좋은아침^^~ 정아론 2005.08.16 156
16153 일반 잘 지내고 있니? 손준영 2005.08.16 155
16152 일반 아들아! 김태영 2005.08.16 125
16151 일반 지향아, 자훈아 구지향, 구자훈 2005.08.16 241
16150 일반 문정아 ,내사랑하는 아들아 박문정 2005.08.16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