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첫 엽서를 받았다.
걱정만 하던 통에 받은 엽서라서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라는 말이 씌어 있는 엽서였지만 엄만 한시름 걱정을 놓게 되더구나.
힘들지만 동규가 잘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그리구 터프가이 동규가 해내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냐도 싶었고.
아빠는 엽서 보시고도 '질투의 화신'기질을 여지 없이 발휘했다.
아빠는 1번 썼고, 엄마는 2번 썼다고 질투하셨고, 또 주소란에 엄마이름 먼저 썼다고도 질투를 하셨단다.
아마도 동규가 무지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신가봐.
맨날 맨날 싸우더니 미운정이 엄청 들었나봐.
동규야. 힘든 탐험일정 이지만 건강 잘 챙기구 마음밭이 무한해져서 돌아오길 기다린다. 엄마두 동규가 무지 보고싶다.
사랑한다. 아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689 일반 성홍아! 세상에서 제일이쁜 누나다^^ 육성홍 2005.08.04 426
14688 일반 엽서 잘 받았단다. 이민영 2005.08.04 162
14687 일반 박현빈 별동대 박현빈 2005.08.04 181
14686 일반 준형아~ file 이준형 2005.08.04 132
14685 일반 형아 ! 얼굴이 많이 야위게보이네 25대대 김종헌 2005.08.04 291
14684 일반 여진아 사진 보았다. 김여진 2005.08.04 281
14683 일반 빨리좀와라..... 김용준 2005.08.04 135
14682 일반 무표정한 우리민호 화났구나? 권한별,권민호 2005.08.03 242
14681 일반 잘때만이쁜김동규ㅋㅋ 김동규 2005.08.03 241
14680 일반 힘차고 멋있는 사나이에게 한도규 2005.08.03 634
14679 일반 세연아 보아라 안세연 2005.08.03 122
14678 일반 보고싶은 범주에게 조범주 2005.08.03 156
14677 일반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귀염둥이 성수! 임성준 임성수 2005.08.03 243
14676 일반 균이야, 혜원아 加油! 加油!(힘내 ... 조균,조혜원 2005.08.03 308
14675 일반 사진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3 178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규야!! 김동규 2005.08.03 238
14673 일반 서른여덟 이나래 2005.08.03 270
14672 일반 눈빛왕자님께 김 정 수 2005.08.03 162
14671 일반 흥얼랄리~!~! 조대중 2005.08.03 135
14670 일반 얼굴확인 했음 조호현,호정 2005.08.03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1401 140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