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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보아라!!!
서울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던 혜원이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 엄마!! 왜 이럻게 넓고 커~""우와 무서워>>>
그래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인구 절반이 몰려 살다보니
너무나 크고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는 곳이란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이 실감나지///
부모님과 함께 같이ㅐ 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아들과 딸은
너희 스스로 살아가는 방식을 이제 배우게 된다.
안목을 넓히는 지혜의 여신이 너희들을 인도 할꺼야.
지금은 균이와 혜원이는 강릉쯤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리라는 안도감에 도서관에서 책을 펼치지만 집에 들어와 잠자리를 해도 온통 너희들 생각뿐::::
우리 아들과 딸이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보고픔과 그리운은 통하리라 믿는다.
건강하게 생활하고 질서를 서로서로 잘지키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도 몇시간 안되었는데도 자꾸만 소식을 궁금해 하신다.
아무튼 용기를 내어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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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3589 일반 영아누나야..힘내라 별동대박상재 2005.07.30 153
13588 일반 엄마는 걱정쟁이^^ 이민영 2005.07.30 169
13587 일반 내가 기억날까..ㅋㅋㅋ file 채정병 2005.07.30 230
» 일반 균,혜원!! 엄마다~~~ 조균,조혜원 2005.07.30 245
13585 일반 임강묵 파트리치오 화이팅 임 강 묵 2005.07.30 143
13584 일반 화이팅! 장현지! 장현지 2005.07.30 1284
13583 일반 사랑하는 동준에게 신동준 2005.07.30 227
13582 일반 오빠 ㅋㅋ홧팅 신영재 2005.07.30 2654
13581 일반 누나다 이자식아 ㅋㅋㅋ file 김건우 2005.07.30 402
13580 일반 보고싶은송재우야!! 김송,김재우 2005.07.30 166
13579 일반 한주야, 힘들지! 이한주 2005.07.30 154
13578 일반 우리 아들 어제는 많이 추웠겠구나! 오늘은 ... 박해원(별동대) 2005.07.30 256
13577 일반 맛있는게 뭘까? 문원중김형섭 2005.07.30 204
13576 일반 >.< 박현빈 2005.07.30 439
13575 일반 이틀밖에 안남았다!! 장현지 2005.07.30 153
13574 일반 힘내라주석아 주암아 주석 주암 2005.07.30 288
13573 일반 내친구 재희,재우 정재우. 정재희 2005.07.30 238
13572 일반 은정 만땅 !!! 김은정 2005.07.30 142
13571 일반 수박맛이 왜이리 좋을까? 신영재 2005.07.30 202
1357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충관에게(7대대) 서충관 2005.07.30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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