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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와 우려속에 너를 보내놓고 나니 초복더위가 한층더 기승을 부리는구나 30도가 넘는 폭염속에 일정을 잘 소화해 냈겠지 뭐...... 오늘은 도보일정이 없어 다행이다만 내일부터는 순탄치 않은 일정에 돌입하면 마음 단단먹고 해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여러대원과 합심하여 단체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거야.
집떠나 고생이지만 아마 인생에 있어서 훌륭한 교훈이 될것이다라는 확신을 갇고 돌아올것을 믿는다. 지금 곤히 잘들어 있을시간 귀한 자식만큼 귀한 시간 만들어 이렇게 이글을 쓴다. 정말 가정에 있는 부모나 떠나 있는 자식간에 이렇게 소중함을 맛볼수 있는 시간이 어디 있겠니 ? 6박7일의 일정이 너무 소중함을 만들어 주는 가족간의 무언의 대화의 장이 될듯 싶구나. 청소년기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도록 힘들어도 참고 꼭 성취감을 맛볼수 있기를 바란다.
정한아!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못내 걱정이 되시는지 오늘 가뜩이나 더운 초복더위에 괜히 보냈다고 벌써 여러번 전화하셨단다. 여러사람이 이렇게 염려와 걱정을 해주는 만큼 용기와 건강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완주해 주기 바란다. 강정한 화이팅! 6연대 11대대 화이팅! 함께하는 구리시청소년 대원 모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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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자랑스런 정한이에게 강정한 2005.07.16 182
11948 일반 제상아 첫 날 잘 해냈느냐 !! 박 제 상 2005.07.16 202
11947 일반 잘 도착했니? 정광범 2005.07.16 135
11946 일반 깡조씨 ~~잘하고있엄?!!ㅋㅋㅋ 고광조 2005.07.16 230
11945 일반 힘내라~~~ 장준희 2005.07.16 233
11944 일반 어이~~~아들!! 김하은 2005.07.15 134
11943 일반 대견한 우리 영진이 이영진 2005.07.15 243
119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규영아! 노규영 2005.07.15 171
11941 일반 우리아들 곰지 힘내라 박동균 2005.07.15 156
11940 일반 아들 홧팅!!! 고광조 2005.07.15 152
11939 일반 사랑하는 정우야 남정우 2005.07.15 148
11938 일반 언제나 먼저 손 내미는 아들로~ 주 현 오 2005.07.15 152
11937 일반 동생이중희 형아글보셔요^^ 이중희 2005.07.15 232
11936 일반 지수 파이팅! 윤지수 2005.07.1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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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0 일반 사랑하는우리아들경호 조경호 2005.07.15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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