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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내일이면 너희들을 안아볼수가 있겠구나.
오늘 이편지을 볼수가 있을런지 모르겠구나.
그래 오늘 누어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보아라.
마라도에서 걸어서 서울까지 힘들던일 목마름에 지친일 다리가 아파 쓰려질것같은 몸 모든것들을 생각해보아라.모든역경을 격어면서 속으로 많은 눈물을 흘려겠지.애들아 이모든 체혐은 앞으로의 힘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그래 우리 너희들의 만남을위해 준비을 해야 겠다.
경복궁에서 임동혁 임솜이 사랑한다. 화이팅2004년8월7일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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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0269 일반 보고싶은 문기에게 신문기 2004.08.07 181
10268 일반 한길아!!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라 박한길 2004.08.07 216
10267 일반 미안해 19대대 조성재 2004.08.07 184
10266 일반 다훈아 ㅋ 김다훈 2004.08.07 149
10265 일반 울아들이랑 여행가야지.... 이원엽 2004.08.07 189
10264 일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누리 김누리 2004.08.07 262
10263 일반 멋지다 .창훈이!! 김 창훈 2004.08.07 137
10262 일반 국토종단의 대미를 멋지게 마무리짓기를 바라며 박세진 2004.08.07 154
10261 일반 내일이면 볼수있겠다 힘내 이진구 2004.08.07 196
10260 일반 자랑스럽구 대단하다 얘들아 김보영 김가영 2004.08.07 136
10259 일반 맘짱, 몸짱 엄마 딸 지해에게 9대대 이지해 2004.08.07 490
10258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7 105
10257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ㅁ + ! ! 김다훈 2004.08.07 179
10256 일반 그래 믿는다 유한철엄마 2004.08.07 139
10255 일반 김태영 경복궁에 입성하다 김태영 2004.08.07 156
10254 일반 보물섬 김보영,가영 2004.08.07 139
» 일반 환희와 기쁨 임동혁.임솜이 2004.08.07 154
10252 일반 장하고 멋진 사나이 김태욱 2004.08.07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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