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늠름하게 변해 있을 강인이이게.
강인아 아빠의 하루가 한국탐험연맹 홈피를 열어 너희들의 행군하는 사진과 하루일과를 읽는 것으로 시작된단다.
오늘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상상을 한단다.
어제는 행군중 비과 와 우비를 입고 행군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척이가 덥고 갑갑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구나. 그러면서 혹 우리 강인이 사진 없다 자세히 살펴지게 되고.. 어떤 뒷모습이 우리 강인이 닮은것 같기도 하고..

학교 처마밑에서 비 떨어지는 모습은 아마 오래토록 기억 될 것이다.
너의 지난 13일이 지금은 힘들고 지루하지만 살면서 두고 두고 되새김질 될것이다.
행군이 종점에 다달을 수록 더 힘들어 질것이다.
그렇지만 참고 이겨내길 바라고 힘들고 지친 친구들이나 동생들 그리고 여자친구들도 잘 돌보와 주길 바란다.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니까.
엄마는 우리 강인이가 경복궁에 도착할때 어떻게 환영해줄까 고민하더라.
너의 말대로 경복궁에서 웃으면서 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90
9947 일반 성진아 고생 많겠다.... 조성진 2004.08.05 223
9946 일반 자랑스런 아들을 기다리며 홍사준 2004.08.05 161
» 일반 카운트다운-3 김강인 2004.08.05 155
9944 일반 무지개 길 윤태건 2004.08.05 186
9943 일반 끝까지 진배야 김진배 2004.08.05 193
9942 일반 수환,윤환 보아라 배수환/배윤환 2004.08.05 190
9941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5 132
9940 일반 엽서가 안오네 유한철엄마 2004.08.05 146
9939 일반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김도완,김주완 2004.08.05 316
9938 일반 Re..여행 아닌 탐험입니다요~ 시원한 바람 2004.08.05 160
9937 일반 금쪽같은 내새끼 전준호 2004.08.05 276
9936 일반 짧고도 긴 엽서 한장! 장석경 2004.08.05 180
993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48
9934 일반 사랑하는 지우야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68
9933 일반 항상 믿음직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39
9932 일반 엽서 잘 받아 보았다.. 백경연 2004.08.05 256
9931 일반 가슴이 메어오는구나.... 박선열 2004.08.05 290
9930 일반 든든한 내 아들.. 도영아 이도영 2004.08.05 224
9929 일반 문교야,이제 3일남았다. 정문교 2004.08.05 163
9928 일반 인재야 형이다 황인재 2004.08.05 257
Board Pagination Prev 1 ... 1630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