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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 마음이 너무 좋다
왜 냐 하면 용탁이 영탁이가 쓴편지를 보았다
무었보다 영탁이가 잘하고 있다니 반갑구 고맙다
그리고 용탁이는 하고 십어 하던거 하게되서 좋겟군아
그래 열심히 해라
남을 보살피고 도와 준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용탁이가 이번에 그 일을 한다니 반갑고 좋치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라
용탁아 영탁아 지금 아빠 눈에는 눈물이 고이눈군아
자랑 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두 아들이 잘하고 있다니 걱정이 덜 되는군아
참 그리고 걸을때 꼭 모자 쓰고 다녀라
용탁아 영탁이 꼭 모자 쓰라고 해라 용탁이가 형이니 조금만 동생좀 챙겨 주거라
아빠는오늘이 6일째인대 6개월은 지나간거 갖다
하루 빨리 우리 사랑하는두 알들을 보고 십군아
건강 조심하구
다음에 또 쓸게 오늘은 여기까지 ,,,,,,,,
<<<<사>>>><<<랑>>><<<하>>>><<<는>>>><<<두>>><<<<아들>>>>>>
화<<<<<<<<<<<<이<<<<<<<<<<<<<<팅<<<<<<<<<<<<
힘 !!!!!!!!!!! 내 !!!!!!!!!!!!!라 !!!!!!!!!!!!!! 힘 <<<<<<<<<<<<<


하윤경.윤진: 금쪽같은 엄마아빠새끼 ^~^ -[07/2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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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814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file 이찬규 엄마 2004.07.29 127
8148 일반 금쪽같은 내새끼 ^~^ 하윤경.윤진 2004.07.29 238
8147 일반 구릿빛 얼굴을 생각하면서 김다혜 2004.07.29 201
» 일반 보고십다 아들들아 ?????????????? 한용탁 영탁 2004.07.29 213
8145 일반 힘 내라 균종아 심균종 2004.07.29 225
8144 일반 이왕에 하는것 즐거운마음으로 임하여라 유재민 2004.07.29 273
8143 일반 <안녕~~~~> <한용탁,영탁> 2004.07.29 135
8142 일반 현우 힘내(26대대) 김현우 2004.07.29 212
8141 일반 고은아 ^^ 엄마야 임고은 2004.07.29 246
8140 일반 하나뿐인우리딸 성하나 2004.07.29 171
8139 일반 사랑하는 성배에게 박성배. 수현 2004.07.29 179
8138 일반 사랑하는 시경이 보아라. 2대대 성시경 2004.07.29 192
8137 일반 수민정현 file 11대대수민정현 2004.07.29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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