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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배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딸 수현야.
연일 계속되는 행군에 얼마나 힘드니?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지고 한 발 한 발 걸을 때마다 땀은 비오듯 하고 다리는 끊어질 듯하여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일꺼야.
한 모금의 시원한 콜라가, 한 조각의 시원한 수박이,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그립고, 한 조각 피자가 생각나고, 발은 불어터 왕짜증이 날꺼다.
하지만 " 힘들다" 생각하면 자꾸 짜증만 나 더 힘들어 지고, "즐거운 여행이다" 생각하고 감사하고 즐길 때 훨씬 기운이 나고 더 힘이 솟지 않을까? 옛날 통영의 장사꾼들이 매우 험한 산길을 무거운 상을 지고 한양을 간다고 생각해보렴. 그들보다 성배 네가 가는 길은 훨씬 가깝고 빠르고 평평하고 너른 길이 아니겠니?
성배야! 수현아!
네가 흘리는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은 너의 미래라는 희망의 나무에 샘물을 퍼붓는 숭고한 작업이고, 네가 떼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너의 꿈에 거름을 북돋우는 장엄한 사업이라 생각하며 힘내려무나.
성배야? 너를 보낼 때 "나의 의지를 한 번 시험해 봐야겠어요." 하던 듬직한 모습이 떠오른다. 굳은 의지와 끈기로 기필코 이루어 내리라 믿는다.
키 작은 우리 딸 수현아? 네가 저만한 가방을 무겁게 매고 서울로 향할 때 아빠는 매우 안타까웠다. 하지만 우리 딸이 잘 해내리라 믿었기에 붙잡지 않았어?

사랑하는 성배, 수현아! 화이팅!
너의 걸음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 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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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6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1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74
8151 일반 씩씩한 찬규에게.. 이찬규 엄마 2004.07.29 130
8150 일반 찬규오빠 화이팅!!!!!!!! file 이찬규 동생 2004.07.29 161
814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file 이찬규 엄마 2004.07.29 143
8148 일반 금쪽같은 내새끼 ^~^ 하윤경.윤진 2004.07.29 252
8147 일반 구릿빛 얼굴을 생각하면서 김다혜 2004.07.29 221
8146 일반 보고십다 아들들아 ?????????????? 한용탁 영탁 2004.07.29 227
8145 일반 힘 내라 균종아 심균종 2004.07.29 257
8144 일반 이왕에 하는것 즐거운마음으로 임하여라 유재민 2004.07.29 291
8143 일반 <안녕~~~~> <한용탁,영탁> 2004.07.29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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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1 일반 고은아 ^^ 엄마야 임고은 2004.07.29 263
8140 일반 하나뿐인우리딸 성하나 2004.07.29 182
» 일반 사랑하는 성배에게 박성배. 수현 2004.07.29 192
8138 일반 사랑하는 시경이 보아라. 2대대 성시경 2004.07.29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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