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수야 너무너무 보고싶고 불러보고싶구나
벌써 9일이 지나고 서울이 바로 코앞에 있구나
프로도도가 힘겹게샘과 모르도르산에 도착해서 반지를 던지려 할때 어떻게 했지
자기 거라고 다시 욕심이 나서 던지지 못하고 마귀같은애랑 싸웠잖니?
우리의 모습도 자기의 욕심때문에 손가락이 없어져도 모르고 고집과 욕심은 부릴때가 참 많지?
엄마도 너도 ..........
지금 네가 욕심 부리며 무리하게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그리고 하늘과 나무도 보고 나의 길도 생각하면서 그 길을 너의 인생여정으로 생각하며 걸으렴
프로도를 보니까 꼭 우리 민수같은 생각이 들었어.
중요한건 그렇게 힘들때 정말 옆에서 너를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고 좋은 길을 알려줄
샘과같은 가족,친구.등등등
많은 사람중에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단다.
프로도보다 더 멋진 내 아들 민수 화이팅
참 효준이 기주형 민제 이모 할머니....
너를 모두 멋지다고 칭찬한단다.
메일이 잘 안들어가서 못 써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9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2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364
» 일반 반지의제왕의프로도처럼 김민수 2004.01.12 347
6346 일반 주영이 오빠..안녕? 나야!수민이..ㅋ.. 김주영 2004.01.12 538
6345 일반 별처럼 빛나는 작은 영웅준일이오빠에게 이준일 2004.01.12 188
6344 일반 4박 5일! 정귀련 2004.01.12 149
6343 일반 힘든다고. 멀리 보아라 김 승범.혜숙.경숙 2004.01.12 466
6342 일반 언제나 듬직한 우리아들 박만수 2004.01.12 135
6341 일반 영선이!!!! 대단하다 박영선. 2004.01.12 283
6340 일반 끝까지 잘 할 수 있지? 박정수 2004.01.12 154
6339 일반 김주영 알지? 김주영 2004.01.12 173
6338 일반 박영민 힘내라!!! 박영선.박영민 2004.01.12 176
6337 일반 산사라산산 허산~~ 허산 2004.01.12 149
6336 일반 어디쯤? 이유동 2004.01.12 135
6335 일반 영서야 안뇽-^^ 김영서 2004.01.12 210
6334 일반 큰마음 김주영 김주영 2004.01.12 124
6333 일반 사랑하는 동생 도헌아~~ 송도헌 2004.01.12 384
6332 일반 심하다, 우리 딸. 정귀련 2004.01.12 334
6331 일반 진짜 넓고 넓은 대한~~민국 남경록 2004.01.12 189
6330 일반 아싸!!엄마가 펜 사준대!!!!!!!!!!!!!!!!!! 김민지 2004.01.12 250
6329 일반 왕건이 잘 있지!! 정유환,주환 2004.01.12 256
6328 일반 작은 영웅! 나의 조카 진솔! 이진솔 2004.01.12 245
Board Pagination Prev 1 ... 1810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