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조금 해가 길어진 모양이다.
아직도 걷고 있겠지? 하면서도 수영 같다가 뛰어들어올 것 같은 너를 생각하고 있단다.
오늘도 잘했지? 왜그리 화요일 수요일이 길던지, 오늘 목요일을 맞으니 주말을 손에 잡을 듯 해서 좀 위안이 되는구나!!
동생들을 오후에 보내놓고 이제 막 청소를 했다. 오전에 쪽자를 함께 하면서도 경록이와 함께라면 제법 솜씨 발휘를 할텐데.. 하며 아쉬웠지.
동생들도 설탕을 잘 녹여서 작품을 만들었다.
영재는 예쁘게 된 것을 형아준다고 냉장고에 곱게 넣어놓았다.
함께 목욕한 사진을 찍었는데..너무 웃겨..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성호 거시기가 나온거 있지. 그래도 아직 철없는 귀염둥이들, 부끄럼은 고사하고 성호까지도 웃느라고 정신없었어.
네가 돌아오면 동생들보다 더 멋진 이벤트로 기쁨을 줄게.
할머니께서 전화 하셨는데, 내일 가족들 모두 일찍 나와서 너를 기다릴거라고..
그 길로 갈지 안 갈지도 모르는데 말야.
응원부대가 점점 많아져서 좋겠지?
내일 편지를 전해주신다고 하지? 현건이 어머니, 현도 삼촌까지,,편지를 올려주시고..
온 국민의 아들이 된 경록아!!
잘 할 수 있어. 그래 잘 할거야. 넌 최고가 될 수 있어.
오늘도 수고 많았다.

너를 그리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0
6069 일반 동관아 누나다 김동관 2004.01.08 193
6068 일반 우리 손자 장하다!!!! 백경연 2004.01.08 150
6067 일반 장하다우리인엽이!!!! 대장들께!! 2004.01.08 247
6066 일반 또또,민트,슈슈가 오빠에게 이호진 2004.01.08 409
6065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6064 일반 태양이 떠오른다 김경숙.승범.혜숙 2004.01.08 179
6063 일반 영선~영민~ 2004.01.08 180
6062 일반 어이쿠 ㅎ 영민아 영선아 나다 2004.01.08 199
6061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6060 일반 오빠오기전에말할께있어.... 백경연 2004.01.08 147
6059 일반 사랑해 낙희누나 이낙희 2004.01.08 127
6058 일반 장한 우리 아들 마광아! 박마광 2004.01.08 263
6057 일반 "딸" 가은에게 어가은 2004.01.08 221
» 일반 오늘도 잘했지? 우리 장남!! 남경록 2004.01.08 184
6055 일반 슬픈 소식 이다솜,혁근 2004.01.08 125
6054 일반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조 성현 2004.01.08 186
6053 일반 이준일 2004.01.08 245
6052 일반 re.효자아들 준일아!!!! 이준일 2004.01.12 313
6051 일반 수종아 화이팅 윤수종 2004.01.08 117
6050 일반 동관아 힘내라............ 김동관 2004.01.08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1831 1832 183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