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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금쯤 꿈나라에 가 있겠구나.
벌써 쬐끔 보고싶어지네... 오랫만에 간 제주도 어때? 새로운 환경이지만 기대감으로 활짝웃을 우리 경륜이의 얼굴이 보이는 듯 해 엄마도 같이 즐거워진단다.
아침에 무거운 베낭을 메고 비오는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가는 모습을 보며 엄만 참 흐믓하더라. 매사에 열심히, 적극적으로 또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우리아들 보며 사실 참 행복할때가 많았단다.
힘들고 고생스럽고 좀 불편할지라도 잘 참아내며 더 큰 가슴으로 돌아올걸 기대하며
기다릴께. 잘~자고 내일부터 또 멋진 경험 많이 하길....
매사에 조심 조심 또 조심!!! 잘~자.

널 너무나도 사랑하는 엄마가.

윤명, 일준,민수,민철, 영하, 승택 모두다 잘 지내.
너희들 모두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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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5507 일반 신 연 수 자랑스런 아들에게 신 연 수 2003.08.19 196
5506 일반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깨닫고 있는지! 이창기, 윤기현 2003.08.19 220
5505 일반 늠름한 막내아들 재균아 신재균 2003.08.19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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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2 일반 인성, 다진! 2003.08.19 332
5501 일반 처음 떠나보내고... 홍혜선 2003.08.19 296
550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548
» 일반 잘~도착했니? 김경륜 2003.08.19 282
54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둘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9 226
54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선웅 2003.08.18 175
5496 일반 아주 예쁘고 깜찍한 혜선에게 혜선 2003.08.18 262
5495 일반 여승택~~~~~ 여승택 2003.08.18 254
5494 일반 사랑하는 혜인에게 정혜인 2003.08.18 252
5493 일반 벌써 보고 싶은 아들아 전명기 2003.08.18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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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1 일반 우리집 두 보물 용탁 영탁 한용탁 영탁 2003.08.18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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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8 일반 그리운(귀여운이란것 알지)아들에게 신재균 2003.08.18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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