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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때문에 우여곡절을 겪고 결국 새벽부터 일어나 김포공항에서 대원들과 함께 떠나는 비행기를 태워보냈지만 대전으로 내려오는 기차안은 명기가 없어서 그런지 춥게 느껴졌단다. 제주에 도착할 시간이 되니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 태산이란다. 집에서는 모든 것을 엄마가 챙겨졌기 때문에 배낭을 잘 챙기고 불편함이 없이 준비물을 잘 활용할 수 있기를 엄마는 바란다. 이번 탐험이 명기에게 있어서 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해주고 혼자서도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단다. 내일도 화이팅~ 명기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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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5509 일반 오늘 하루 어땠니? 김경륜 2003.08.19 238
5508 일반 우리짱구 여찬구 여찬구 2003.08.19 417
5507 일반 신 연 수 자랑스런 아들에게 신 연 수 2003.08.19 175
5506 일반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깨닫고 있는지! 이창기, 윤기현 2003.08.19 193
5505 일반 늠름한 막내아들 재균아 신재균 2003.08.19 199
5504 일반 ↓상현아 엄마가쓴것/이건형이쓴다ㅋ 전상현 2003.08.19 356
5503 일반 2003.08.19 295
5502 일반 인성, 다진! 2003.08.19 315
5501 일반 처음 떠나보내고... 홍혜선 2003.08.19 284
550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5499 일반 잘~도착했니? 김경륜 2003.08.19 261
54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둘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9 210
54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선웅 2003.08.18 161
5496 일반 아주 예쁘고 깜찍한 혜선에게 혜선 2003.08.18 248
5495 일반 여승택~~~~~ 여승택 2003.08.18 222
5494 일반 사랑하는 혜인에게 정혜인 2003.08.18 226
» 일반 벌써 보고 싶은 아들아 전명기 2003.08.18 174
5492 일반 니가 보고프다... 최 진호 2003.08.18 187
5491 일반 우리집 두 보물 용탁 영탁 한용탁 영탁 2003.08.18 560
5490 일반 딸들에게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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