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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싶구나 우리아들
하루하루 너가 없는 지금도 시간은 가는 구나 저번주는 정말 시간이 안 가드니
이젠 하루하루 너의 소식 듣고 보고 하면서 지낸다.
이젠 견딜만하니 피곤이 쌓여 더 힘드니?
정말 장하다 엄마아빠는 너가 못 할줄 알았다.
장한 우리 아들 돌아오면 엄마가 꼭 안아줄께
어느듯 다 커 버린 느낌에 기쁘면서도 서운한게 엄마 마음인가봐
봉균아 언제나 너는 엄마의 사랑하는 아들임을 잊지말고 너가 없는 빈공간이 너무 크 허전하다
너가 와서 꽉 메워 재미나게 살자 아참 어제 아빠 생신이셨다.
미소랑 엄마랑 아빠랑 세사람이 파티를 하니 너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구나
우리 아들 아빠 생신 잊어지?
아빠께서 너 생각 많이 하니 아빠께 항상 감사 한마음으로 살아야 해 아빠께서 너에게 야단치고 하는것 다 너 생각해서 이니깐 알지 봉균아 몇일 남지 않았다고 마음 놓지말고 항상 긴장해서
행동하고 대장님 말씀 잘 따라 끝까지 완주해 경복궁에서 보자
화이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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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289 일반 "곰탱이" "땡칠이" 화이팅.... 정병권. 김혜원 2003.08.14 345
» 일반 보그싶구나 우리 아들 봉균아 조봉균 2003.08.14 188
5287 일반 사랑한다..현오! 윤현오 2003.08.14 267
5286 일반 여러 대장님들께!! 박은원 2003.08.14 163
5285 일반 그랬다며? 박태준 2003.08.14 279
5284 일반 경복궁에서 만나자 나 승국 2003.08.14 138
528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5282 일반 김한빛. 한울 부모님께 정상하 10대대 2003.08.14 268
5281 일반 Re..글쎄요 꼭 잘하신 일이라기엔...!! 박 현진 2003.08.14 131
5280 일반 뭔가 오해를 하신듯...... 정상하 10대대 2003.08.14 180
5279 일반 Re..뭔가 오해를 하신듯...... 박 현진 2003.08.14 121
5278 일반 이제 환영식을 준비해야겠는걸... 이철상 2003.08.14 133
5277 일반 오늘 8월 14일 이틀 남았다. (열) 박현종 11대대 2003.08.14 159
5276 일반 "김태원" 김태원 2003.08.14 157
527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형이에게 장준형 2003.08.14 212
5274 일반 현균이 오빠 보고 싶어 이현균 2003.08.14 195
5273 일반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함철용 2003.08.14 1444
5272 일반 보고싶다. 강천하 2003.08.14 145
5271 일반 영훈아 편지 잘받았어 임영훈 2003.08.14 240
5270 일반 먼저 입성한 엄마 이동준/이창준 2003.08.14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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