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송아! 정말 장하다.

엄마가 언제 너에게 이런 표현을 했을까?
평소에도 우리아들은 엄마에게는 효자 아들이었는데
왜? 자꾸 못한것만 지적했을까? 너를 애타게 그리면 기다리면서 같이 마을 아파하면서야
너의 장점이 더 잘보이고 엄마의 허물이 더 많이 보이는구나.
이번 탐험이 끝나고 나면 우리아들은 훌쩍 어른이 되어 있을것 같구나.
엄마도 이번 너의 탐험으로 많은 훈련을 받고 있는것같다. 너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단다.

송아! 많이 힘들지?
발은 좀 어떻니?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너희들은 정말 대단한 아들 딸들이야
그리고 영광의 승리자다.
모든것은 혼자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는걸 좀 알았을까?
대장님이하 연대장님등등 모든 참여하는 너희들이 서로 돕고
이끌어주고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훌륭하게 성공할수 있는거란다.
너희들 모두 에게 엄마는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몇일 안남은 시간 그곳의 친구들과 좀더 많은 추억 만들고
소중한 시간되어라.
송아!
엄마가 해준 따뜻한 밥먹고싶다는 우리아들 너무 고맙다.
서울 가기전에 네가 좋아하는 오징어젖갈 맛있게 준비해주마.
송아! 남은기간 긴장 풀지말고 끝까지 화이팅.

경복궁에서 만나는날 우리아들은 V자를 그릴수 있을거다.
사랑한다 송아!
8월13일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189 일반 힘을 내자!!!! 김승하, 김동하 2003.08.13 452
5188 일반 멋진 사나이! 김진만, 호남대로를 사내대운... 김진만 2003.08.13 309
5187 일반 관촉사 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이현균 2003.08.13 194
5186 일반 우림의 산행가이드 김아영 2003.08.13 158
5185 일반 임영훈은 보아라 임영훈 2003.08.13 128
5184 일반 원진아 다 됐다. 힘내라 서원진 2003.08.13 330
5183 일반 누나에게 서원진 2003.08.13 123
5182 일반 원철아! 이 원철 2003.08.13 181
5181 일반 아들아!아들아! 김민구 2003.08.13 150
5180 일반 쿵쾅쿵쾅.....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43
5179 일반 끝까지 인내하기를... 이승희 2003.08.13 133
5178 일반 20대대홍승표,21대대김성우,22대대왕윤성보아라 김성우 2003.08.13 312
5177 일반 힘을 내라 배규언 2003.08.13 483
5176 일반 사서함을 통해 씩씩한 목소리를 김진만 2003.08.13 154
5175 일반 사랑하는 우리 오빠야 배규언 2003.08.13 168
5174 일반 ☆꿈은 이루어졌다. 박소정 2003.08.13 230
» 일반 너희들은 승리자다. 최송 2003.08.13 168
5172 일반 언니...○ㅁ● 김혜원 2003.08.13 129
5171 일반 사랑하는 최송 2003.08.13 117
5170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1868 1869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