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서울입성이 이제 코앞에 보이는구나..
뉘신지 궁금하지?? 멋진삼쭌 아내.. 쭈니의 작은엄니당..ㅋㅋ
많이 힘들지?? 어디 아픈데는 없니??
발에 물집두 생겼을테고, 밤에는 모기땜시 잠이나 잘 자는지 걱정이구나..
멋진삼쭌은 요즘 회사일땜시 바빠서 늦게 집에 들어와두 쭈니 얘기는 빠지지 않구 하더라.
많이 걱정스럽기두 하지만 정말 자랑스럽구 대단해 보이나봐..
그리고 엄마한테 얘기 들어보니 힘들다구 짜증내지두 않고 포기하고싶다는 약한소리도
하지 않았다고 자랑스러워 하시더라..무엇보다도 인간성좋고 사람됨이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엄마 희망대로 너무나 잘하고 있으니 작은엄니 정말 부럽당..
이러다가 삼쭌보다 더 멋있어 지는거 아니니??ㅋㅋ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마지막까지 힘내구 이겨내서 태준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 아빠한테 자랑스런 아들이 되길 응원하마..홧팅
그리고 지금 괴로운 모기와의 전쟁도 발에잡힌 물집도 모두 태준이 미래에 도움이 되는
잠깐의 어려움이니까 씩씩하게 이겨내구,,
힘들어 하는 친구들 도와주고, 힘들면 친구들 도움도 받아가며 멋지게 입성하길 바란다.
그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서울에서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169 일반 아돌아~~~다 와 간다 오 환주 2003.08.13 252
5168 일반 정확히 3일뒤엔..? 윤현오 2003.08.13 133
5167 일반 후훗~~너무 재밌다...! 김찬우,김찬규 2003.08.13 200
5166 일반 귀한 아들 현진에게 박 현진 2003.08.13 148
5165 일반 왠지 어른이 되어서 올것만 같은 그대들 김한빛 한울 2003.08.13 188
5164 일반 ☆동하에게☆ 김동하 2003.08.13 154
5163 일반 3 일 남았다 (아홉) 박현종 11대대 2003.08.13 153
5162 일반 보고싶은 아들 이철상 2003.08.13 122
5161 일반 사랑하는 승국 나 승국 2003.08.13 283
5160 일반 11대대 박현종 파이팅!!! 박현종 11대대 2003.08.13 293
5159 일반 화이팅울형~! 박헌용 2003.08.13 239
» 일반 청년태준 장하다~~ 김태준 2003.08.13 142
5157 일반 은원아, 사진좀 낑겨서 찍히도록 해봐! 박은원 2003.08.13 176
5156 일반 엄마 모교에서 야영를? 함철용 2003.08.13 364
5155 일반 끝까지 힘내라... 박신애 2003.08.13 128
5154 일반 고지가 눈 앞에... 나 승국 2003.08.13 134
5153 일반 사랑하는 미래야! 김미래 2003.08.13 181
5152 일반 늠름한 현희모습을 기대하며 채현희 2003.08.13 134
5151 일반 경복궁이 가까워진다. 최정욱 2003.08.13 315
5150 일반 잼있게 보내고 있는 수지모습 상상하며... 김수지 2003.08.13 233
Board Pagination Prev 1 ... 1869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