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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네가 걷는 모습이 아빠 꿈속에 잠깐 보였단다.

의젓하고 힘차게 걷고 있는 너의 모습에서 아빤 큰 희망을 보았단다.

날씨가 무지덥고 끈적거려도 잘참고, 걷고 있을 아들 병권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대원들에게 짐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앞장서서 나아가는 아들이었으면 한다.

많이 생각하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왔으면 한다.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 병권아

덥고 힘든 걸음걸이라도 힘차게 걸으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날들을 생각하며 걸으면 덜 힘들거야

대원중에 동생들은 보살펴 주고, 형과 누나들 말은 잘따르도록 해라.

단체 생활이란 나 하나만 편하면 그만 이란 생각을 해서는 않되는 거야

축구할때 합숙하던 대로 하면 잘할수 있을거야

그럼 안녕 ... 사랑하는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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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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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9298
4147 일반 엄마가 보내는 희망-4 최송 2003.08.06 187
4146 일반 이제 거의 절반을... 박소정 2003.08.06 160
4145 일반 힘들지 동준아 창준아 이동준/이창준 2003.08.06 553
4144 일반 마냥 대견스러운 조카 정운에게 양정운 2003.08.06 231
4143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강인 2003.08.06 154
4142 일반 한걸음 한걸음 꿈을향하여 박민우 2003.08.06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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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9 일반 보고픈 아들에게 김령우 2003.08.06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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