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아~혜정이 누나다~
내가 편지를 써서 쪼금 놀래찌?
ㅋㅋ
엄마 아빠가 너를 많이 보고시퍼하신다~
니방에서 오도카니~~~앉아계실때두 만아~^_____^;;
헤헤~너거기서 건강하게 무사히 마치고 오면 이 누나가 아량을 베풀어서 옥탑방을
선물로 주마♡
니가 전화에 남긴 니 목소리 들어따~
온 가족이 같이 듣고 다 환호성을 지르더군 ㅡ ㅅ ㅡㆀ
그러면~태준이 거기서 씩씩하게 지내려무나~
누나는 이만 쓴다~
바이바이~^ㅁ^*
내가 편지를 써서 쪼금 놀래찌?
ㅋㅋ
엄마 아빠가 너를 많이 보고시퍼하신다~
니방에서 오도카니~~~앉아계실때두 만아~^_____^;;
헤헤~너거기서 건강하게 무사히 마치고 오면 이 누나가 아량을 베풀어서 옥탑방을
선물로 주마♡
니가 전화에 남긴 니 목소리 들어따~
온 가족이 같이 듣고 다 환호성을 지르더군 ㅡ ㅅ ㅡㆀ
그러면~태준이 거기서 씩씩하게 지내려무나~
누나는 이만 쓴다~
바이바이~^ㅁ^*